땅콩이야기

땅콩이의 하루 - 세번째이야기

흰_곰 2020. 12. 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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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ㅎ

흰곰입니다!!

 

땅콩이의 사진을 많이 남겨놨지만

그중에 가장 예쁜 것만 쓰려니

생각보다 많이 없어 아쉽네요ㅠㅠ

 

우리 땅콩이는 나이는 현재 나이는 6개월 차 들어간답니다

이때 사진은 아마 2주 차 들어갔을 때의 땅콩이 알 거예요 땅콩이 가

슬슬 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말 그대로 이름을 땅콩이로  지어줘서인지 뛰어다니네요 조그만 놈이 ㅎㅎㅎ

 

 

함께 동거하고 있는 수컷 고양이 쿠쿠예요 쿠쿠는 사람 나이로 50살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땅콩이는 이제 겨우 5~6살이고요 너무 장난꾸러기라서 땅콩이 가

쿠쿠를 괴롭히더라고요 쿠쿠는 어리니까 내버려두는 모습이네요 ㅠㅠ

귀엽지만 쿠쿠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 몇 번 떼어줬네요 ㅠㅠ

 

착한 고양이 쿠쿠는 세침하고 소심하지만 코를 꼭 갖다 대어주는 아이랍니다 

쿠쿠는 터키쉬 앙고라로 오랜 세월 함께 지냈습니다

 

그에 비해 땅콩이는 어리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보여주고 싶고 그러네요

땅콩이 가 밖을 보고 있는 모습은 너무 귀엽네요 

나중에는 너무 창틀을 올라가서 밖을 봐서 걱정이 이 심하네요 ㅠㅠㅠ

저희  집은 주택이라 밖이 잘 보입니다

 

혼자노는 장난감을 보여주니까 처음 받은 선물에 어리둥절하고 구경만 하길래

노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혼자 노는 법은 익숙지 않아 보이네요

저한테 놀자고 벌러덩 강아지처럼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가끔 화장지를 물어뜯거나 사고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이 방석에서 혼이 납니다 

얌전히 방석에 들어가서 혼나더라고요 

 

발바닥을 핥는 모습 고양이가 발바닥을 핥는 이유는 뭘까요?? 나중에 알아봐야겠네요 

계단에 올라가서는 기지개 켜듯이 춤을 추더군요 이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영상으로 못 남겼네요 ㅠㅠㅠ너무 아쉽네요ㅠㅠ

 

땅콩이 가 멍 때리는 일은 흔히 있는데 왜 그러는지 궁금해서 사진을 찍으면 

 

꼭 이렇게 쳐다본답니다 ㅠㅠ 사고 뭉치지만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

앞으로는 더 많은 사진을 남겨야겠네요 ㅠㅠㅠ

 

오늘도

흰곰의 이야기를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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