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이야기

길 고양이 땅콩이와의 첫만남

흰_곰 2020. 12. 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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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고양이 땅콩이와의 첫만남

 

안녕하세요!

흰곰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느 첫이야기네요

땅콩이를 처음만난날은 이번년도 6월 25일입니다

어쩌다 데려왔냐면요

차가 슝슝 지나가는 찻길에 작은 녀석이 있더군요 

새끼긴했지만 누군가 버린것처럼 저를 잘따르더군요

주위를 둘러봐도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 한마리없구 주인으로 보이는

고양이한마리도 없드라고요 보살핀 흔적조차 없었네요...

한참을 지켜봐도 어미가 오지않고 찻길이라 위험해보여서

데려왔습니다 ㅠㅠ  제 집에는 쿠쿠라는 고양이가살고 있었기때문에 

고양이가 살기에는 적합한 환경이니 데려올수있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도로가에서 묻은 먼지를 없애기위해 목욕시키고 

말리고 난뒤의 땅콩이예요

장난꾸러기 고양이네요 이리저리 둘러 보느라 아주 정신이없더군요

 

조그만한게 뽈뽈뽈 돌아다니면서 집안을 다둘러보더니

 

제가 들고 있던 옷으로 달라드는녀석 귀엽드라고요 ㅠㅠㅠ

 

작은 박스로 집을 만들어주니 금새 들어가서 박스와의 파뤼타임을 보내고

 

상자 밖에 있는 물건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집중하고 있는 모습들이 있네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사람에게 다가오는 녀석이네요ㅎㅎ

귀엽죠ㅠㅠㅠ

 

전날 밤에는 너무 늦었기에 다음날 아침에 땅콩이를

병원에 데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병원에서는 상당히  깨끗하다고 다친데도 없구 꼬리까지멀쩡하다

라고 진찰하셨어요 다행입니다

그리고 예방접종을 맞구 집에와서 침대위에서 푹쉬고있는 땅콩이예요ㅠㅠㅠ

 

기운이 없어서 아무 소리도 안내고 축쳐져있는게 보이죠?ㅠㅠㅠ

 

결국에는 잠에 들어 버린 땅콩이... 심쿵사 당할뻔

저는 땅콩이 촬영을 하고는 저도피곤해서 눕고싶은데 땅콩이 덕분에 눕지도 못했네요 ㅠㅠㅠ

 

제가 자고있는데 자기도 잔다고 누워서는 

저를괴롭히는군요 움직이지못하게 귀엽게 자버리면

안찍을수가없잖아요ㅠㅠㅠㅠㅠ

 

제가 땅콩이를 소개하면서 다른 고양이를 차차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땅콩이의 많은사진들 사랑부탁드리고

구독부탁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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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흰곰의이야기를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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